가지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계속 먹고 싶은 반찬으로 좋아요!)

안녕하세요. DD입니다.

오늘은 '가지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4월~8월까지가 제철인 가지, 수분이 많아 우리 몸에 많은 이로움을 주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지의 조리법도 튀김, 볶음, 찜, 전 등 다양해서 다양한 요리의 형태로 완성될 수 있는데요.

가지는 낮은 온도에 계속 놔두면 검게 변해서 실온에서 보관해야 하는 것이 좋고 기름과 같이 조리하게 되면 

비타민E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오늘 소개할 가지볶음에 더 어울리는 조리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소개할 간장 가지볶음의 계량 기준은 밥숟가락이고 1~2인분 기준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가지볶음의 재료와 만드는 법을 소개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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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지볶음 재료: 가지 1개, 양파 1/4개, 대파 1/2개, 당근 1/4개, 다진 마늘 1숟가락

가지볶음 재료

 

 

2) 가지볶음 만드는 법

①가지는 어슷 썰기로 썰고 너무 얇지 않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양파, 당근, 대파는 취향에 맞게 썰어주세요.

②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당근을 1분 정도 볶다가 양파를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

③그다음, 다진 마늘을 넣고 마늘 향이 올라올 때, 가지를 넣고 볶아주세요.

그리고 설탕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후추 조금, 깨 조금 넣고 볶다가 열이 많이 올라왔을 때 간장 2숟가락을

프라이팬 가장자리로 돌려주면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바로 대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④그리고 가지의 식감이 너무 풀이 죽지 않게 식감을 맞춰 주었다면 불을 끄고 참기름 1/2숟가락을 두르고 마저 볶아주세요.

⑤완성된 간장 가지볶음을 그릇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가지볶음 완성!

3) 가지볶음 만들 때 팁

• 프라이팬에서 가지를 볶는 과정에서 간장을 가장자리로 넣어주게 되면 그냥 간장이 가지에 입혀지는 것보다 더 깊고 진한 맛의 간장의 맛이 가지에 입혀지게 되어 풍미가 보다 더 높은 매력 있는 가지볶음이 됩니다.
• 가지의 식감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대파의 식감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파를 살아있게 잘 볶아 준다면 가지와 당근 이외의 다른 재료들의 맛과 식감을 살려주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당근은 취향에 맞게 썰어도 좋지만 가지 모양과 맞춰서 썰어 준다면 완성된 가지볶음이 더 예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당근을 썰어줄 때에는 너무 굵게 썰어주게 되면 처음에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영양소의 파괴도 크기 때문에 당근은 얇게 썰어주는 것이 좋고 다른 재료와의 조화도 좋게 됩니다.

이렇게 가지볶음을 만들어 봤는데 최근 들어 가지라는 식재료를 자주 찾게 되어 많이 먹고 있습니다.

가지를 자주 섭취하여 눈 건강도 챙기고 맛있는 반찬으로 나의 식사 한 끼를 더 든든히 챙길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소개드린 가지볶음 말고도 다른 가지 요리들도 있으니까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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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더 맛있고 건강한 음식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