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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

가지찜 맛있게 만드는 법(+가지찜 양념장 레시피)

허니허니DD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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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D입니다.

오늘은 '가지찜 맛있게 만드는 법과 가지찜 양념장 레시피'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여서 곧 가지의 제철은 끝나는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지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곁들여먹는 음식이나 가니쉬, 파스타 종류의 부재료로써

많이 쓰이는 식재료입니다.

가지는 대표적으로 우리 몸에서 눈 건강에 도움을 많이 주고 노폐물 제거와 항암효과까지 있으니

더욱 자주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지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꼭 열을 가하여 조리해서 먹어야 설사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가지찜의 계량 기준은 밥숟가락이고 1인분 기준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가지찜의 재료, 가지찜 만드는 법 순서로 소개해볼게요.


1) 가지찜 재료: 가지 1개, 당근 1/6개, 양파 1/6개, 고추 1개

2) 가지찜 양념장: 까나리 액젓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깨 조금, 후추 조금, 다진 마늘 1/2숟가락, 물 1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

가지찜 재료

3) 가지찜 만드는 법

①가지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머리 부분을 잘라 주고 조금 두껍다 싶을 정도로 취향에 맞는 모양으로 썰어주고,

당근과 양파, 고추는 취향에 맞게 썰어주세요.

②찜기에 물을 끓여 놓고 끓을 때 가지를 먼저 넣고 살짝 익혀주세요 그리고 당근도 옆에 같이 넣고 쪄주세요.

(★가지를 너무 많이 익히면 안 됩니다.)

③가지와 당근이 알맞게 잘 익었다면 체에 밭쳐 찬 물에서 식혀주고 꾹 눌러서 물기를 짜주세요.

④볼에 쪄준 가지, 당근과 썰어둔 양파와 고추를 넣고 만들어준 양념장을 1숟가락 먼저 넣고 버무려주세요.

그리고 간을 본 후, 심심하면 더 넣어서 간을 맞춰주세요.

가지찜되기 일보직전

⑤간을 맞춰주고 난 뒤, 완성된 가지찜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가지찜 완성!

4) 가지찜 만들 때 팁

  • 가지를 찜기에서 익힐 때, 가지의 익힘 정도를 계속 체크해주면서 익혀야 좋습니다. 너무 많이 익혀버리면 나중에 양념장과 버무릴 때에 가지가 부서지는 일이 없습니다.
  • 가지를 찌고 나서 물기를 비틀면서 짜주기보다는 그대로 꾹 눌러서 짜주면 가지의 형태가 변함없이 잘 짜집니다.
  • 찜 대신 데치는 방법을 사용해도 되지만 찜으로 조리한다면 완성된 가지를 먹었을 때 보다 더 쫄깃한 가지 특유의 식감을 잘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지찜 양념장을 만들고 나서 양념장 자체의 맛을 체크한 후에 버무려 준다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 되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가지찜 만드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완성된 가지찜을 보면 뭔가 양념을 했는지 안 했는지 양념이 별로 보이진 않지만 알고 먹으면 간이 딱 맞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소개한 가지찜이 입 맛에 맞았다면 감사드리고 다행임과 동시에 보람찬 일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곧 가지의 제철이 끝나가서 아쉽긴 한데요. 저는 앞으로도 더 맛있고 건강한 음식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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