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D입니다.
오늘은 '새송이버섯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리 몸에 많은 이로움을 주는 버섯, 특히 수분의 양이 많아서 앞으로 더워지는 날씨에 대응하여
보충할 수 있는 성분이어서 더 좋은 식재료인 '새송이버섯으로 볶음 반찬을 먹으면 여름을 나는데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그 밖에도 전, 구이, 찌개, 전골 등의 많은 조리법으로도 사용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육류와
함께 먹으면 좋은 궁합으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새송이버섯볶음의 계량 기준은 밥숟가락이고 2인분 기준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 새송이버섯볶음 재료: 새송이버섯 2개, 당근 1/5개, 양파 1/4개, 대파 1/2단, 고추 1개, 다진 마늘 1숟가락
2)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①새송이버섯 2개는 취향에 맞게 썰어주고 당근, 양파, 대파, 고추도 취향에 맞게 썰어주세요.
②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열이 오르면 중불에서 당근을 넣고 1분 30초 정도 볶아주세요.
③그리고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30초 정도 더 볶아주고 새송이버섯과 고추를 넣고 바로 간장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깨 조금, 후추 조금을 뿌리고 볶아주세요.
④그리고 대파도 마저 넣고 볶아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1/2숟가락을 넣고 바로 불을 끈 상태에서 남은 열로 볶아주세요.
⑤완성된 새송이버섯볶음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3) 새송이버섯볶음 만들 때 팁
- 새송이버섯을 썰어줄 때에는 두께를 너무 얇게 썰면 적당한 식감을 찾기 힘들어져서 적당한 두께로 너무 얇지 않게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참기름을 마지막에 넣어주는 이유는 최대한 참기름의 고소한 향을 살려주고 윤기가 나도록 넣어주는 것입니다.
- 새송이버섯을 넣고 나서부터는 새송이버섯의 식감을 계속 생각하면서 볶아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새송이버섯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새송이버섯볶음은 비빔밥의 재료로 사용해도 너무 좋은 요리이자 반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냉장고의 효자 역할을 하는 반찬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새송이버섯볶음은 양념을 어느 정도 확실히 한 상태의 요리 형태였지만 다음 기회에 새송이버섯볶음을 포스팅할 기회가 있다면 삼삼하고 담백한 버전의 새송이버섯볶음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새송이버섯의 특유의 버섯 향이 있는데 그 향을 좋아하는 분들은 아마도 담백한 버전의 새송이버섯볶음을 더 좋아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앞으로도 더 맛있고 건강한 음식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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