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양배추 겉절이 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입 맛 살려주고 잘 넘어가는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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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

양배추 겉절이 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입 맛 살려주고 잘 넘어가는 반찬입니다~)

허니허니DD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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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D입니다.

오늘은 '양배추 겉절이 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이지만 희한하게 계속 먹고 싶고 맛있는 요리 중에 속하는 메뉴입니다.

먼저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위 건강과 장이 활동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소에 속이 안 좋으신 분들에게 더욱 좋은 요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열을 가하지 않고 조리하는 방법이라서 영양소의 파괴가 최소한으로 이루어져서 우리 몸에 흡수되는 영양소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재료도 정말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맛이 없으면 안 되겠죠? 쉬운만큼 더 맛있는 반찬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패스트푸드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속을 챙겨가며 먹어야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드릴 양배추 겉절이 무침의 계량 기준은 밥숟가락이고 1~2인분 기준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 양배추 겉절이 무침 재료: 양배추 1/6개, 다진 마늘 1숟가락

말 그대로 간단합니다!

2) 양배추 겉절이 무침 만드는 법

①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 후, 아삭아삭한 식감이 들도록 취향에 맞게 썰어주세요.

②볼에 썰어둔 양배추와 다진 마늘 1숟가락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까나리액젓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고춧가루 1.5숟가락, 후추 조금, 깨 조금, 진간장 1숟가락을 넣고 잘 무쳐주세요.

색깔이 잘 입혀지도록 무쳐주세요.

③완성된 양배추 겉절이 무침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양배추 겉절이 완성!

3) 양배추 겉절이 무침 만들 때 팁

  • 썰어둔 양배추와 양념들을 무쳐줄 때, 고춧가루가 양배추에 색깔이 잘 입혀지도록 조물조물 무쳐도 됩니다. 익혀놓은 양배추가 아니라 생 양배추이기 때문에 잘 부서지지 않으므로 손에 조금 힘을 주면서 무쳐야 합니다.
  • 굳이 채 썰지 않고 작은 모양으로 썰어 숟가락으로 먹을 수 있을 만큼 썰어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 통깨를 일반 무침에 넣을 때 보다 조금 더 넣어줘도 고소하고 신선한 양배추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양배추 겉절이 무침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완성된 양배추 겉절이 무침을 보면 정말 다른 재료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오히려 다른 재료가 들어가면 순수한 양배추의 맛의 비중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재료를 넣지 않았습니다. 물론 다른 재료가 들어가도 좋습니다!

확실히 양념에 까나리액젓이 들어가서 그런지 전체적인 양배추 겉절이 무침의 맛을 잡아주는 역할감칠맛을 내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양배추를 사러 가보면 저렴한 가격에 살 수도 있고 꼭 양배추 겉절이 무침 말고도 다른 요리로 응용할 수 있는

요리들이 많으니까 '양배추'를 즐겨 먹어서 우리 몸 안의 건강을 잘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음식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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