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 율하 맛집 - [무한리필 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

안녕하세요. DD입니다.

오늘은 김해 장유 율하에 위치한 무한리필 돼지갈비인 명륜 진사 갈비에 다녀온 후기를 글 쓰려고 합니다.

저녁 메뉴를 고기를 먹자고 하기에 알아보았더니 오늘은 자주 갔던 곳은 가지 말자고 하기에

계속 찾아보던 도중에 명륜 진사 갈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생겼을 때부터 계속 봤었던 곳이었는데 막상 가보지는 않았었더군요. 그래서 바로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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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 율하 명륜 진사 갈비 위치-

-장유 율하 명륜 진사 갈비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주차장은 가게 뒤편(김해 관동 유적 체육공원 앞)으로 가야 몇 자리가 있었고 자리가 없다면 

그 주위에 따로 주차를 해야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빠른 시간에 방문해서 자리가 마침 한 자리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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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점심을 먹고 체했는지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고 그랬는데 그 상태로 입구를 들어갔습니다.

가게 입구에 방역과 소독을 실시한 가게라고 적혀있어서 일단 안심이 되더군요. 요즘은 방역과 소독은 기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게 내부 모습

이른 시간이라 우리가 오후 타임 첫 번째 손님이지 않을까 했는데 4 테이블이나 와있더라고요!

가게가 넓은 편에 속해서 사람이 얼마 없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저녁시간이 되면서 사람들이 거의 꽉 찼습니다.

저도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5초가 지났을까 바로 테이블 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정말 빨랐어요.

그리고 나머지 추가로 필요한 음료, 밥, 반찬들도 무한리필이니 명륜 진사 갈비는 역시..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가게 관리가 일단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관심이 가게 끔 테이블에 다른 

사이드 메뉴나 식사류에 관한 정보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을 때에는 소갈빗살만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돼지껍질도 신메뉴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과 물티슈도 셀프로 이용해야 했고 웨지감자, 숯불 주꾸미, 오렌지, 소시지 4가지도 새로 생긴 것 같았고요.

 

이제 고기를 굽는데 숯불의 화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식사를 다 마칠 때까지 불이 잘 약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4번째 고기를 구울 때부터 이제 온도가 딱 맞다는 생각을 했죠! 

명륜진사갈비 돼지갈비

명륜 진사 갈비는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고기의 맛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계속 들어가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 명륜 진사 갈비 생각이 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갈비의 특성상 잘 타는 건 굽는 사람이 잘 섞는 느낌으로 구워주면 그나마 덜 타는 노하우를 이번에 얻었습니다.

삼겹살 굽듯이 구우면 다 타서 못 먹고 집에 가겠더라고요.

군침..

이렇게 돼지갈비를 다 먹고 나서 식사류를 먹었습니다. 된장찌개에 밥을 먹었는데 사진을 잊었네요..

된장찌개도 짜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고 오히려 짜지 않아서 하나 더 시키고 싶었지만 제 위장도 생각을 해야겠죠.

가게 오기 전까지는 속이 답답하고 안 좋아서 정말 다음날까지 안 먹고 싶었는데 그런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제가 제일 잘 먹고 왔습니다! 내려가지 않던 저의 속을 돼지갈비로 오히려 꾹꾹 눌러버린 게 되었네요..!

 

이상으로 장유 율하 명륜 진사 갈비에 다녀온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더 맛있는 음식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