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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

돼지고기의 부위별 명칭과 특징에 대해 알아봐요!

허니허니DD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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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D입니다.

오늘은 '돼지고기의 부위별 명칭, 특징, 종류'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생활에서 돼지고기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는데요. 

돼지고기를 먹기는 잘 먹고 있었지만 자세히 알고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돼지고기의 영양과 우리 몸에 주는 효과를 볼게요.


1) 돼지고기의 영양성분

  • 비타민B1이 소고기보다 6배 이상이 더 들어있고 필수 아미노산이 피로함을 덜어줍니다.
  • 인, 미네랄이 많아서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좋습니다.
  • 성인병, 뇌질환을 예방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혈관을 악화시켜요.)
  • 비타민B가 좋은 피부를 유지시켜 미용목적에 좋은 돼지고기입니다.
  • 몸속의 금속과 나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2) 돼지고기의 부위별 명칭과 특징

  1. 갈비: 1번 갈비뼈에서 5번 갈비뼈를 분리해 사용하고 기본적으로 뼈를 발라서 먹기 때문에 구이로 많이 먹는 편이고, 육질이 부드러워서 떡갈비의 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2. 사태: 돼지고기 부위 중에 제일 질긴 부위이고 색깔이 진한 편이며 조리를 해도 결이 많이 질긴 편입니다. 장조림이나 육수 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3. 뒷다리살(후지): 비타민B1이 많은 부위이고 지방이 상대적으로 적고 보통 소시지와 햄을 가공하는 데에 사용합니다. 앞다리살보다는 저렴한 편이어서 활용도가 좋습니다.
  4. 앞다리살(전지): 삼겹살, 목살과 같은 부위보다는 저렴한 앞다리살인데요. 보통 볶음이나 찌개, 국에 많이 사용하는데 삼겹살과는 다른 느낌의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5. 목살: 삼겹살과 같이 많이 먹는 부위로써 고기를 많이 드시는 분들은 모양만 봐도 다 아실 것 같은데요. 비계보다는 살코기의 비중이 높고 제육볶음, 구이, 수육 등에 많이 사용합니다.
  6. 삼겹살: 한국의 대표 메뉴 '삼겹살'입니다. 비계의 탱탱한 식감과 살코기의 비율이 환상적인데요. 풍미가 좋고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높습니다. 그리고 구이, 베이컨, 오삼불고기 같은 불고기에 많이 쓰입니다.
  7. 등심: 모양이 예쁜 부위의 등심, 연하고 지방이 적은 편이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육류를 먹을 땐 등심이 좋고 삼겹살처럼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흔히 탕수육, 스테이크, 돈가스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됩니다.
  8. 안심: 지방이 거의 없지만 그렇게 질기지도 않은 부위여서 인기가 많은 부위입니다. 마찬가지로 안심도 다이어트를 할 때 도움이 되는 부위입니다. 주로 탕수육, 스테이크, 조림 등으로 사용됩니다.
  9. 갈매기살: 횡격막과 간 사이에 있는 부위이고 돼지고기에서 많이 나오지 않아 특수부위에 해당됩니다. 주로 구이로 많이 먹습니다.
  10. 항정살: 항정살도 많이 나오지 않는 부위이고 마블링이 많아 탱탱한 식감과 고소한 지방이 주는 행복을 느끼기엔 딱 좋은 부위입니다. 뒷고기와 같이 나오기도 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괜히 군침이 도는데요. 다시 봐도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식재료라고 생각합니다.

맛도 좋지만 영양성분도 뛰어난 돼지고기, 적당 섭취량을 지켜서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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