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수제비 반죽과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 법!(+육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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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

수제비 반죽과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 법!(+육수 레시피)

허니허니DD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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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D입니다.

오늘은 '멸치육수에 끓인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해 먹던 유명한 음식인데요. 재료도 많이 필요 없고 밀가루만 있다면

쉽게 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요리인데요.

매콤하고 맛있는 칼비빔면도 궁금하시다면 참고해주세요. :-)

2020/05/24 - [음식이야기 :)] - 칼비빔면 맛있게 만드는 법(+칼비빔면 양념장 레시피, 밀가루 반죽)

 

칼비빔면 맛있게 만드는 법(+칼비빔면 양념장 레시피, 밀가루 반죽)

안녕하세요. DD입니다. 오늘은 '칼 비빔면 맛있게 만드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한 번씩 밀가루 음식이 당길 때가 있잖아요? 그와 동시에 매콤함과 면 요리가 생각날 �

d-d-a-y.tistory.com

 

-수제비의 유래: 밀가루로 만든 수제비와 국수는 고려시대부터 먹어 왔으나, '수제비'라는 단어는 

조선 중기에 와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원래는 손(手)을 접는다(摺)는 의미에서 '수접이'라는 말에서

수제비라고 바뀌었다고 해요. 다른 이름으로는 '던지기 탕'이라고도 합니다.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툭툭 잡아 뜯어 넣는 모습에서 나온 말 같은데 재미있는 이름이네요.

 

 

 

 

 


수제비의 계량 기준은 밥숟가락이고 2인분 기준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육수는 제가 미리 만들어 놓아서 글로 설명드릴게요.

 

1) 수제비 재료: 당근 1/4개, 양파 1/2개, 대파 1/2개, 다진 마늘 2/3숟가락, 밀가루 450~500ml(물컵 기준 2컵)

수제비 재료

2) 수제비 육수 재료와 만드는 법

무 1/4개, 대파 1/4개, 통마늘 2개, 육수용 멸치(디포리) 한주먹, 다시마 1장, 물 1.3L를 넣고 끓여주세요.

끓으면 2분 뒤에 다시마는 빼주세요.

적당히 끓을 정도만 불을 켜 두고, 나머지 재료들은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익히고 다 익었을 때 불을 끄고 체로 건져주세요.

국간장 2숟가락, 소금 1/4숟가락, 후추 조금 넣고 간을 봐주세요. 그리고 부족한 간을 맞춰 주세요.

 

 

 

 

 

 

3) 수제비 만드는 법

①밀가루 450~500ml를 넣고 물 5숟가락과 소금 조금만 넣고 치대어 주세요.

★이때 물을 많이 넣은 것 같다면 밀가루를 더 넣고 치대 주고, 물이 부족해서 뻑뻑하다면 물 1숟가락씩

넣어가면서 밀가루 반죽의 되기를 맞춰주세요. 

그리고 비닐봉지에 공기가 없도록 만들어서 그늘진 곳에서 최소 20분간 숙성시켜주세요.(냉장고도 가능해요.)

②당근, 양파, 대파는 한 입 크기로 취향에 맞게 썰어주세요.

③만들어 놓은 육수를 다시 끓여주고 숙성된 밀가루 반죽을 방망이로 얇게 밀어주세요.

그리고 육수가 끓을 때, 손으로 얇게 한 입 크기로 떼서 2~3분간 익혀주세요.

④그리고 다진 마늘→당근→양파→대파 순으로 1분씩 익히면서 넣어주세요.

보글보글보글

⑤마지막에 깨를 조금 넣어주고 그릇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수제비 완성!


★수제비 만들 때 팁

①밀가루 반죽을 할 때, 소량의 소금의 역할은 반죽의 응집력을 더해줘서 보다 쫄깃한 식감의 수제비가 됩니다.

②반죽의 되기를 맞춘 후에 비닐봉지에 싸서 밟아주면 반죽 사이사이의 공기가 빠져서 식감도 좋게 되고

손으로 하는 것보다 더 쉽게 치댈 수 있습니다.

③육수는 한 번 만들 때 양을 넉넉히 해놓으면 육수가 필요한 다른 음식을 할 때, 시간이 절약되고 좋습니다.

밀가루 반죽의 적당한 되기는 손으로 치댔을 때, 반죽이 너무 뻑뻑하지도 않고 너무 물렁하지도 않을 정도

적당한 되기가 된 거예요.

 

이렇게 수제비와 육수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를 넣어도 칼칼하니 맛있는 수제비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의 맛있는 한 끼를 바라며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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