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김해 외동 맛집] 다담뜰 한식뷔페에서 배부르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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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

[김해 외동 맛집] 다담뜰 한식뷔페에서 배부르게 먹자!

허니허니DD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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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D입니다.

요즘 저녁을 너무 적당히, 조금만 먹었었어요. 사실은 이게 좋은 식습관이지만 오랜만에

저녁을 배부르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대폰 검색을 하던 와중에 외동에 위치한

'다담뜰 한식뷔페'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가기로 결정을 했죠!

다담뜰 한식뷔페

갔더니 가게가 엄청 크고 주자창도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에 적당했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가니까 코로나 때문인지 그 넓은 가게 안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다담뜰 한식뷔페 위치-

-가게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입장 마감시간: 8시 30분)

 연중무휴(명절 전일당일만 휴무)

 

-가게 요금표-

성인 8,000원, 아동 6,000원, 미취학(36개월~7세) 3,000원


'다담뜰 한식뷔페' 선불이기 때문에 먼저 계산을 한 후에 자리를 잡았어요.

그리고 술과 음료도 선불이었습니다! 뷔페에 걸맞은 메뉴들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다담뜰 한식뷔페 메뉴: 쌀밥, 건강밥, 배추김치, 일미 무침, 무말랭이, 곤약메추리조림, 편육, 어묵볶음, 고사리 볶음, 미역줄기 볶음, 새송이버섯볶음, 다시마, 삶은 두부, 도토리묵, 양상추 샐러드, 돼지불고기, 떡볶이, 꽁치조림, 후라이드 치킨,

마파두부, 잡채, 파전, 미니돈까스, 국수, 메밀국수, 순대 김칫국, 된장국, 카레, 호박죽, 숭늉, 볶음밥, 상추, 매실, 유자차 등

웰빙푸드 코너
국,죽,소스 코너

일단 메뉴들도 다양하고 접시가 다 비워질 때쯤, 자동으로 '다음 접시엔 뭘 담아서 올까?' 하는

설렘 비슷한 느낌도 들었어요. :-)

후라이드 치킨 나이스!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옛날에 학교 앞의 문방구에서 한 조각씩

파는 치킨인데 더 바삭하고 고급진 맛이 났어요. 메뉴들을 모두 맛보고 난 뒤에는 접시에 치킨 위주로 먹었어요. 

한식 뷔페에 온 건지, 치킨뷔페에 온 건지.. 음..!

물론 다시마도 많이 먹었어요. 평소에 다시마도 좋아하고 피를 맑게 하자는 생각에 젓갈에 엄청 찍어 먹고 왔네요.

옆에서 아들은 잡채만 쪽쪽 먹고 있고 다들 하나씩 전담 마크하는 음식들이 있더라고요. :)

 

 

 

 

8,000원이라는 가격에 종류도, 양도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점심식사뿐만 아니라 저녁식사로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담아서 남으면 환경부담금이 있으니 먹을 만큼만 적당히 가져오는 게 좋겠죠?

가게 입구 쪽에는 수유실이 있습니다. 저도 아들이 있는 입장으로써 부모가 놀이방이나 수유실 같은 곳이 작게라도

있다는 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거든요. 다음에도 또 찾게 되더라고요.

아이들과 아기들 데리고 와도 걱정 없이 케어하면서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후식 류에는 매실, 유자차가 있었고 저번에는 식혜가 있었는데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매실로 입가심을 했어요. 매실은 정말 매실마을 캔음료에서 나는 맛과 거의 동일하게 났어요.

매실마을 진짜 좋아하는데 5 국자 정도는 거뜬히 마시고 왔네요!

식사를 마치고 나면 수저와 접시들이나 소주병, 맥주병은 모두 셀프로 치워야 한다는 사실!

카운터 맞은편에는 반찬들도 따로 팔기도 해서 집에 필요한 반찬들을 살 수 있는 게 좋네요.

김밥도 따로 주문을 받는다고 쓰여있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어 좋은 곳 '다담뜰 한식뷔페'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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