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양산 소고기 무쏘 무한리필 - [현금 결제 이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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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

양산 소고기 무쏘 무한리필 - [현금 결제 이벤트까지?!]

허니허니DD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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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D입니다. 

음식 이야기 카테고리에 미안할 정도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는 순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양산 물금에 위치한 소고기 무한리필인 무쏘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냥 오랜만에 숯불에 구워 먹는 소고기가 막 당겼고 마침 아내도 소고기를 먹어야 할 타이밍이 왔다고,

오늘은 먹어야겠다고, 하이파이브를 치며 자동차를 타고 출발했어요. 그렇게 도착한 양산 물금, 무쏘.

-양산 무쏘 위치-

-양산 무쏘 영업시간: 평일(낮 4시 30분~ 밤 12시) / 주말, 공휴일(낮 12시~밤 12시)

-주차장 따로 있습니다!


 

 

6시쯤에 가게에 도착을 했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월요일인데도 많았던 것을 보고 '맛이 있는 집이구나'라고

나름대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밑의 메뉴표를 보고 기본 무한리필 소고기로 주문 후, 곧바로 셀프로 가져다 먹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각 종 양념(참기름, 매운 소스, 카레가루 등)과 상추, 깻잎, 배추, 새송이버섯과 양파채(+소스)가 가지런하고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고추, 김치, 무 장아찌, 마늘, 쌈장, 양배추 샐러드가 마찬가지로 보기 좋게 정열 되어 있었습니다.

무쏘 메뉴표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까 위생적으로 일단 마음을 놓고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 오늘의 주인공 '소고기'이죠. 그 모습 감상 들어가실게요. 밑의 사진을 봐주세요. 밑 쪽부터 갈빗살, 등심, 꼬들 목살, 토시살, 낙엽살(부챗살) 순으로 기본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먹고 싶은 부위를 주문해서 먹게 되지요.

추가적으로 신선한 파슬리로 간단하게 데코레이션 한 것만으로도 소고기의 비주얼을 한 층 높여주는 효과를 느꼈습니다.

꿀꺽..

그리고 꼬들 목살이 맛있어서 리필을 부탁했었는데 없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듣는 순간 '꼬들 목살이 잘 나가고 

그 부위만 찾는 손님들이 많은 건가?'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어요. 꼬들 목살이 먹고 싶었지만 할 수 없이 갈빗살과 토시살, 등심 위주로 먹은 뒤에 된장찌개에 밥을 연결 동작하듯이 바로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하는 실수, 된장찌개의 사진은 항상 다 먹고 생각난다는 것. 언제쯤 고쳐질까요. 이때에도 실수가 반복되었었죠. 저의 실수를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매일 반성 중인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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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기와 밥과 된장찌개까지 맛있게 먹고 나서 아들도 배가 부른 지 슬슬 아기의자에서 자리를 뜨려고 계속 일어나는 몸부림을 포착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놀이방도 있지만 가게 밖에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오기에도 정말 좋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놀이방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다는 것에 크디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트램펄린은 같이 놀아준다고 들어갔는데 가장자리에 있는 스프링이 "끄응-끄응-" 힘들어하는 소리를 듣고 바로 나와버렸네요.

아주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계산을 할 때 현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벤트의 내용은 4만 원 이상 현금결제 시 기프티 상품권 1장, 7만 원 이상일 때는 3장, 10만 원 이상일 때는 4장을 준다고 하기에 바로 현금으로 계산했습니다.

만약에 현금이 없다면 계좌이체도 가능해서 저는 계좌이체로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몇몇 가게에 보면

이런 비슷한 이벤트를 하기도 하더라고요. 다음에도 또 오고 싶었고 오랜만에 소고기로 배에 기름칠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DD의 무쏘 방문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맛있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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