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김해 삼계맛집 [24시 전주 명가 콩나물국밥]
본문 바로가기
음식이야기 :)

김해 삼계맛집 [24시 전주 명가 콩나물국밥]

허니허니DD 2020. 3. 19.
반응형

안녕하세요. DD입니다.

날씨가 좋아지려는데 전국에 밤 사이에 태풍급 바람이 분다고 하네요.

이번 연도 봄은 유래가 없을 정도로 안 좋은 봄이기도 한 것 같아요.

이상하게 봄 느낌이 잘 안 난다고랄까? 아무쪼록 모두 아무 피해 없이 잘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맛집을 하나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24시 전주 명가 콩나물국밥'인데요.

이 맛집은 제가 일을 하면서도, 일상 속에서도 많이 찾아간 콩나물국밥집이에요.

그 이유는 무려 4300원이라는 사랑스러운 가격에 맛까지 놓치지 않은 집이라서 

자꾸자꾸 생각나는 곳이었습니다.

 

 


 

-가게 영업시간: 글 제목처럼 24시 하루 종일.

-가게 위치

-혹시 주차를 해야 하는 분들은 지정 주차장이 있고,

건물 뒤편에 태영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시고 시간은 40분 무료였습니다.

포장은 4500원이었고 용기포장은 5000원이었어요.


메뉴들은 사진처럼 있고 가격들이 하나같이 착한 것 같습니다.

저는 콩나물국밥을 시켜 먹었고 김치 콩나물국밥은 예전에 한번 먹어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콩나물국밥과 김치를 따로 먹는 게 맛이 더 좋았었어요.

만두는 옆 테이블 손님들이 먹는 걸 봤었는데 실하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동동주와 모주는 마음 같아선 먹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 하기에 패스했습니다!

부추 야채전, 오징어 한 마리, 족발 부추무침 메뉴를 봤을 때 간단하고 저렴한 가격에

술안주도 있어서 이중으로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잉 우측 하단 공기밥 무료!!

 

메뉴들을 하나씩 보고 있는 와중에 콩나물국밥이 도착했습니다!

한 순간을 지체하지 않고 펄펄 끓고 있는 콩나물국밥 안으로 날계란과 새우젓, 청양고추를 터트려 휘휘 저어주고

국물을 한입 먹기 전에 아들 것부터 식혀줘야죠? 조금 식어도 괜찮습니다, 전 뜨거운 걸 잘 못 먹으니까요!

아들 밥을 준비해주고 나니 콩나물국밥이 먹기 좋을 정도로 따뜻해졌더군요.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김치와 깍두기, 오징어젓갈은 왜 더 맛있는지.. 더 말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국물과 청양고추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아 참! 김치, 깍두기, 오징어젓갈, 청양고추, 밥, 물 추가는 셀프였습니다.

아들은 원래 콩나물 먹는 걸 좋아하는데 국물까지 맛있었으니 아마도 금상첨화였을 거예요.

 

 

 

그리고 제가 먹고 있을 때가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12시가 가까워지니 사람들이 엄청 몰렸어요.

코로나가 현재 유행하고 있는 건지 순간적으로 생각을 못했을 만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마스크를 보고 알아차렸죠.

'24시 전주 명가 콩나물국밥'을 올 때마다 마음에 드는 건 24시간 동안 계속 가게를 오픈하는데도 정리정돈이

정말 잘 되어있어요. 

손님도 많고 자리도 많은데 이렇게 정리정돈 잘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만큼 위생에도 신경을

잘 쓰시는 것 같아 앞으로도 자주 찾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여러분들도 저렴한 가격에 속을 따뜻하게, 푸짐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24시 전주 명가 콩나물국밥'을 드시는 것도 좋겠어요. 

그리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자부하고 있는 맛있는 고깃집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