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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

유자의 효능과 유자 요리들,유자 샐러드드레싱 만드는 법

허니허니DD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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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D입니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이에요. 요즘은 밖에 있으면 조금 더웠는데 갑자기 비가

추적추적 오니 쌀쌀해진 느낌이에요. 

평소에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도 좋지만 이럴 때 가끔 차를 마셔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식재료는 '유자'입니다.

 

유자청

 

 

지금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는 감기 환자들이 자연스럽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유자를 이용한 차, 요리를 해 먹으면 비타민C가 레몬보다 2~3배 더 많이 들어있어서 

감기 환자나 예방하는 데에 제격인데요. 옛날에는 유자를 띄운 탕에서 목욕을 하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자의 효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자의 성질은 찬 성질이며 술독을 풀어주는데 좋고 뇌혈관 장애로 생기는 중풍

에도 효과가 좋다고 해요, 그 이유는 모세혈관을 보호해주는 '헤스 페레 딘'이 있기 때문입니다.

피로를 예방하는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있고 배설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보내줍니다.

소화불량, 구역질, 입 맛이 없을 때 유자를 사용하면 좋고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떨어뜨려 줍니다.

좀 전에 유자는 차가운 성질이라고 했는데, 원래 몸이 찬 성질인 사람들은 기운이 서로 맞지 않다고

하니 참고해서 섭취해주시면 되겠어요!

 

 

-유자를 활용한 요리들: 유자차, 유자쿠키, 유자 도넛, 유자 에이드, 유자화채, 유자 케이크,

유자 폰즈 소스, 탕수육 소스, 유자 샐러드드레싱, 유자 푸딩 등

이 처럼 소스나, 베이킹, 후식류에서 많이 쓰이는 걸 알아서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외국에서는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로 관심을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수출량도 늘어

유자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해요.

대표적으로 유자청 이외에 유자는 샐러드드레싱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유자 샐러드드레싱 만드는 법(계량 기준은 밥숟가락이고 2인분 기준입니다.)

재료: 양상추 1/5개, 양파 1/4개, 당근 1/5개, 그린비타민 10개 정도(상추를 써도 됩니다, 5장 정도)

어린 새싹 조금, 바질 조금(바질이 없다면 안 넣거나 대파 흰 부분을 사용해도 됩니다.)

 

-재료 손질법

①모든 야채류의 재료들은 물에 씻어주세요.

②양상추는 손으로 한 입 크기만큼 찢어주고 찬 물에 놔두세요.

③그린비타민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은 한 입 크기로 취향에 맞게 썰어주세요.

(그린비타민이 아니라 상추라면 한 입 크기가 될 정도로 잘라주세요.)

④바질과 유자청은 곱게 다져주세요.

 

-드레싱 만드는 법

유자청 3숟가락, 소금 조금, 식초 2.5숟가락, 올리브 오일 6숟가락, 다져준 바질을 넣고

재료들과 올리브 오일이 분리되지 않고 잘 섞이게끔 한 방향으로 잘 저어주세요.

그리고 손질한 재료들과 드레싱을 뿌리고 어린 새싹으로 데코를 하여 드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유자의 효능과 유자로 만드는 대표 메뉴, 유자 샐러드드레싱 만드는 법을 소개해봤는데요.

음식의 성질을 잘 알고 자신의 몸에 맞게 섭취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식재료도 내 몸에 맞지 않는 성질이라면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할 테니까요.

앞으로도 더 좋은 건강을 위한 정보와 요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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