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마 매트리스 후기, 가성비 매트리스로 인정합니다!
안녕하세요. DD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로마 침대 매트리스를 1년 조금 넘게 사용한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파로마 매트리스는 저상형 침대를 구입하면서 같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혹시 저상형 침대도 궁금하시다면
밑의 글도 참고해보세요!
2020/07/04 - [제품 사용후기 :-)] - 파로마 저상형 침대 사용후기 - [가성비 최고에 안정성까지!]
우리가 잘 자고, 잘 쉬려면 바닥이 편안해야 휴식의 질이 올라가는 만큼 매트리스는 정말 꼼꼼하게 알아본 후에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파로마 매트리스를 사기 전에 여러 가지 매트리스 전문점을 들려서 앉아보기도 하고 누워보기도 했었는데 파로마 매트리스, 그래도 '잘 알아보고 샀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쓰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파로마 매트리스"
위의 사진을 보면 매트리스를 힘을 주고 눌렀는데 들어가는 정도가 저 정도가 됩니다. 물론, 매트리스의 푹신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당히 몸을 받쳐주면서 편안함이 좋았습니다.
매트리스의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확실히 가성비 쪽에 속하는 편이었습니다. 저상형 침대와 매트리스를 세트가 70만 원 정도 했었으니까요. 침대를 살 때 매트리스의 품질 별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은 매트리스로
구입했습니다. 싱글 사이즈와 퀸 사이즈인데 이 정도 가격이면 너무 좋았어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로는 적당히 저의 무게를 받쳐줌과 푹신함이 적절해서 만족하면서 잘 사용 중에 있고 메모리폼 매트리스와는 비교는 안되지만, 평소에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라면 누울 때 살짝 조심히 누우면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제가 몸무게가 조금 많이 나가는 편인데 그래도 조심하게 쓰려고 노력 중이고 매트리스가 푹 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최소 2~3개월에 한 번은 뒤집어주면서 주변에 묻은 먼지, 머리카락, 부스러기 등을 청소해주니까 좋은 것 같아요.
또 바닥에 직접적으로 놔두고 쓰는 중인데 곰팡이 같은 것도 안 생겼고 깨끗하게 유지가 되는 게 좋은 점이었어요.
아무리 관리를 잘해준다고 해도 제품 자체에서 그렇게 되면 사용하는 데에 문제가 있겠지요. 하지만 파로마 매트리스는
그런 일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런 상태로 계속 쓴다면 10년 정도는 잘 버티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트리스에 관련해서 참고할 만한 사항들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가성비 매트리스도 꽤 쓸 만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집에서 아이들이 트램펄린에서 뛰는 것처럼 침대에서 방방 뛰면서 놀면 쿵쿵하는 일로도 신경이 덜 쓰이게 되고
매트리스가 상하는 일에서도 조금 마음을 놓을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트리스는 품질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깨끗이, 조심히 쓰는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매트리스를 넘어서 여름이니까 쿨매트에도 막 관심이 가던데, 혹시 다음 기회에 쿨매트도 구매한다면 후기를 남겨보는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