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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후기 :-)

파로마 저상형침대 사용후기 - [가성비 최고에 안정성까지!]

허니허니DD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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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D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로마 저상형 침대를 1년 동안 사용한 후기를 얘기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집을 이사하고 침대를 사야 할 때가 되어서 무슨 침대를 살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제 3살이 다 되어가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높은 침대는 위험하기도 하고 크기 부분에서 좋지 않다고 생각이 돼서 저상형 침대를 찾아보는 와중에

'파로마 저상형 침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파로마 저상형 침대는 70만원 대에 살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한샘의 저상형 침대를 보다가 거의 절반 되는 가격

파로마 저상형 침대가 있어서 고려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엔 파로마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이들이 크고 나서 계속 저상형 침대를 쓸지 안 쓸지 고민이 되어서 후기와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정보를 얻은 후에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한샘의 매트리스가 보통 정도 되는 매트리스라면 파로마 매트리스는 선택할 수 있는 매트리스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골라야 품질의 수준이 맞춰지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가격에서 차이가 났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도 아이들이 크기 전까지 넉넉히 10년 정도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매트리스는 제일 좋은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침대 머리 쪽에 물품들을 놔둘 수 있는 것이 좋았고 어두울 때 불을 켤 수 있는 전등까지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밤에 불을 켜면 아이는 깨서 못 켜지만요! 또 충전기 하나쯤 꽂을 수 있는 콘센트가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사진에서는 크기가 많이 티가 안 나지만 왼쪽이 싱글 사이즈이고 오른쪽이 퀸 사이즈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퀸 퀸을 하고 싶었지만 가드까지의 길이를 포함해야 하므로 퀸 퀸은 못 하게 되었네요.

 

 

 

 

밑의 사진을 보면 윗 사진이 평상시의 모습이고 아래에 있는 사진이 불을 끄고 전등을 켰을 때 모습인데 

아이가 안 잘 때 한 번씩 켜보면 분위기 있고 뭔가 모닥불 피워놓은 색 같기도 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아이를 키울 때 항상 신경 써야 하는 '안전성'입니다. 확실히 낮은 침대를 사니까 걱정이 많이 덜 되어서 좋았고 기저귀나 다른 용품들을 다른 곳에 놔둬야 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물건 보관도 용이하고 좋았습니다. (대신 아이가 물건을 막 놔둔다는 건 안 비밀!)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은 아이들은 모르겠는데 일반 성인이 침대의 가드 부분을 밟고 서있거나 걸을 때 주저앉을 수가 있으니 이 부분은 꼭 참고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상형 침대를 구매하고 얼마 안 지나서 침대에 올라가려고 아무것도 모르고 가드를 밟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가드 부분은 나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당연히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야 하는데 이미 시간이 지난 건 어쩔 수 없었고,

앞으로 밟지 않고 가죽이 살짝 찢어진 부분은 최대한 굵은 실로 바느질을 했습니다.

 

물건을 깨끗이 쓰려고 하는 편인 저도 처음부터 알았다면 지금까지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건 물건 배치와 아이의 안정성이 좋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저의 저상형 침대 사용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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