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6형 벽걸이에어컨 듀얼인버터

제품 사용후기 :-)

ㆀ▦ㅿㆍ 2020. 6. 10. 11:02

안녕하세요. DD입니다.

이번 여름은 4년 전의 2016년에 더웠던 날씨를 넘어서 열대야, 폭염의 일수가 더욱 늘어난 여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벌써부터 폭염주의보도 빨리 일어났나 봅니다.

환경 문제도 있고 최대한 에어컨이나 전기를 아끼고 싶은데 점점 더운 날은 늘어난다니,

날이 갈수록 점점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여름을 보내는 데에 필요한 제품들이

하나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에어컨도 곧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제가 사용한 'LG 휘센 6형 듀얼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을

사용한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에어컨을 사기 전에 캐리어, 삼성, LG의 제품들 중에 어느 것을 고를까 하다가 역시 가전은 LG 아닐까

하는 생각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여름마다 스탠드형 에어컨만 이용하다가 벽걸이 에어컨은 처음 구매했어서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기도 했는데 '듀얼 인버터'라는 기능을 이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격대를 비교하면서 보았는데 제가 산 가격대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듀얼 인버터 에어컨은 일반 에어컨보다 냉매를 조금 더 많이 압축되어 에너지 효율이 좋아져서

절전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 장마기간이나 습한 정도가 심할 때에 제습기능을 한 번씩

이용해주면 효과가 뛰어나서 만족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심플한 벽걸이 에어컨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수록 정이 가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 때 줄이 연장을 시켜야 한다면 추가 비용도 발생하고 설치비도 따로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LG 휘센 6형 듀얼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의 에너지 효율 등급은 4등급이고, 작년쯤에 에너지 효율의 등급기준이

바뀌었는데 현재의 4등급은 기준이 바뀌기 전의 1등급과 비슷하다고 해서 큰 걱정 없이 사용했었고

실제로 전기세도 많이 나오지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전기요금 부분도 만족했습니다!)

한창 폭염일 때에는 12시 되기 조금 전부터 틀어서 저녁이나 밤까지 중간중간 한 번씩 꺼주면서

사용해서 전기세 걱정이 많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었는데 생각보다 싸게 나와서 만족했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1등급을 사고 싶었지만 그만큼 제품의 가격이 비싸지니까 어쩔 수 없이 포기했었지요.

후기를 적다 보니 계속 장점들만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현재까지 단점들은 아직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가전제품은 짧은 기간 동안 쓰다가 교체하거나 버리는 것이 아니니까 정말 여러 가지 제품들의 리뷰라던가

정보들을 잘 알고서 구매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LG 휘센 6형 듀얼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의 1년 동안의 사용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매를 하시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D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