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천국 :-)

발가락, 발바닥 무좀 증상은? 무좀 물집 관리는 어떻게 할까?

ㆀ▦ㅿㆍ 2020. 7.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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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D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발가락, 발바닥에 생길 수 있는 무좀 증상을 알고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 것인지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업무 특성상 신발을 계속 신고 있어야 하고 그것 때문인지 통풍이 잘 안되고 땀이 계속 차면서

발가락과 발바닥이 동시에 간지러운 증상이 특히 여름일 때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서도 발이 간지러운 것이 느껴질 정도라면 어느 정도 무좀이 진행된 상태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무좀의 증상과 원인을 먼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발가락, 발바닥 무좀 증상과 원인은?

먼저 무좀이라는 것은 곰팡이균들에 의해 번식되고 감염되어서 일어나는 증상들이며, 접촉을 통해서 옮을 수도 있는 균들입니다. 그래서 무좀이 있는 분들의 신발이나 양말 등을 같이 신게 되면 옮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것이지요.

심한 경우에는 발톱까지 무좀균이 퍼져나가서 무좀을 발견했고 의심 증상이 있다면 빨리 관리해주고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무좀을 잘 잡아준다면 증상 완화까지 기대할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좀의 대표적인 증상들로는 가렵고 발가락, 발바닥에 발진이 일어나게 되고 물집이 생기는 등의 증상들이 있고

더 나아가서 증상 부위가 물집이 잡히고 갈라지고 따갑고 붉어지고 진물이 나게 되는 과정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신발이나 자신의 발에서 발 냄새가 많이 나게 되는 경우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발바닥은 그렇다고 쳐도 발가락에 생기는 무좀은 정말 가렵고 따갑기까지 해서 걸을 때 쌓이는 부분들은 더 악화가 되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 무좀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

여름 같은 경우나 평소에 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 속한다면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고 환경적으로

선선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힘들다면 주기적으로 발을 잘 말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양말을 신을 때에도 발이 완전히 다 마른 상태에서 착용하는 게 좋고 기존에 축축한 양말, 신발 말고 다른 신발, 양말을 몇 켤레씩 가지고 다니면 습한 환경이 줄어들기 때문에 무좀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무좀균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 무좀은 장기적으로 1년 정도 치료해주고 관리한다고 생각을 해야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습관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자신의 무좀의 종류, 정도에 맞게 무좀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업무나 외출 시에는 관리하기 힘든 환경인 것이 사실이지만 일과 후에는 꼭 관리를 해줘야 하고 '어차피 관리해줘도 무좀은 낫기 힘들어'와 같은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발가락, 발바닥의 증상, 원인을 알고 관리하는 법까지 봤는데 증상이 심각해지고 나서는 나아지기까지의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변에 사례를 보면 초반에는 무좀 치료에 집중하는 듯하다가 뒤로 갈수록 포기를 많이 하는 것을 봤었는데 조금 아깝기도 했습니다. 관리도 하고 무좀 치료제로 조금만 치료 더하면 나아질 수도 있는 건데 거의 다 나아간다고 끝까지 관리를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말하고 싶은 점은 완전히 개선되기까지의 자신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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