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증상, 예방법 - [하지정맥류 좋은 운동과 나쁜 운동]
안녕하세요. DD입니다.
오늘은 하지정맥류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고 하지정맥류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도움이 되지 않는 운동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업무를 거의 하루 종일 서서 일하기 때문에 다리가 항상 피로한 느낌이 있었는데
갈수록 한쪽 다리가 무겁게 되는 느낌을 받고 있던 중에 하지정맥류가 있던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생각하지도 못했고 오랫동안 서있어서 그러나 했는데 그게 아니어서 놀랬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하지정맥류의 증상과 예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그와 더불어 같이 해주면 좋은 운동과
피해야 할 운동을 소개드리겠습니다.
1) 하지정맥류 원인: 하루 중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운동부족, 비만, 흡연 등이 원인입니다.
2) 하지정맥류 증상
- 하지정맥류가 있는 다리가 무겁고 피가 잘 안 통하는 듯한 느낌이 있고 더 심하면 피가 뭉쳐있는 듯한 아리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가끔 쥐가 나기도 하고 종아리가 많이 저려옵니다.
- 겉으로 표시가 덜 나는 사람은 갈수록 핏줄이 더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 핏줄을 눌러보면 아픈 곳도 있을 때가 있습니다.
3) 하지정맥류 예방법
- 일상생활에서도 압박스타킹을 해주는 것이 하지정맥류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하지정맥류의 원인에서 말했듯이 체중관리와 흡연을 항상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 꼭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다리를 스트레칭해줘야 합니다.
4) 하지정맥류에 좋은 운동
①규칙적으로 하루 20~30분이라도 가볍게 걸어주면 혈액을 잘 순환시켜서 하지정맥류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②양 쪽 발의 거리를 적당하게 두고 발 앞꿈치를 들었다가 뒤꿈치를 들었다가 반복하는 운동을 통해서
종아리 쪽의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습니다.
③집에서 누워서 있을 때 습관적으로 엉덩이와 하체 뒷면을 벽에 닿게 만들고 다리를 올려주는 방법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운동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5) 하지정맥류에 좋지 않은 운동
①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과 무거운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것은 혈관의 압력을 높이게 되어서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키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②가볍게 걷는 것은 좋은 운동이지만 계속해서 뛰거나 오랫동안 걷는 것은 마찬가지로 혈관의 압을
높이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③계단이나 오르막길, 내리막길을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사가 있게 되면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가게 되므로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지정맥류의 증상, 예방법과 도움이 되는 운동, 좋지 않은 운동을 알아보았는데
하지정맥류는 치료가 힘든 만큼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치료법도
다양해져서 피부에 상처가 많이 남지 않는 쪽으로 발전이 많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처음에는 많이 불편하지만 다리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것도 사실이에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안 좋아지게 되는데 참고하셔서 혈관건강이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D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