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D입니다.
오늘은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샴푸, 머리를 감을 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머릿기름이 많으면 머리카락을 감고 나서도 금방 기름이 져서 싫은데 열이 더 나는 사람이나 덥거나 습한 환경에서 좋지 않은 지루성 두피염, 어떻게 하면 증상들이 좋아지게 되는지와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1)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과 증상
- 두피에 피지들이 많이 나오게 되어 볼 수 있는 피부염입니다. 주로 두피의 각질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고 두피가 빨갛게 변하게 되면서 간지러운 증상입니다.
- 두피를 긁거나 만짐으로 인해서 피가 날 수 있고 두피가 붓게 되고 딱지가 계속 생기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은 평소에 열이 많고 지루성 피부를 가진 것, 두피에 노폐물이 계속 쌓이게 되는 것,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밸런스가 흐트러짐, 두피 불청결, 세균에 의한 감염 등을 원인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루성 두피염은 간지럽다고 계속 긁게 되는 경우가 많을 텐데 이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지루성 두피염을 계속 방치하거나 관리를 하지 않으면 멀리 봤을 때 탈모까지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지루성 두피염 관리방법
- 보통 머리를 감을 때 시원한 느낌을 위해서 손톱으로 긁어주면서 샴푸를 하게 되면 두피의 상태를 악화시키게 되므로 손가락 끝 부분을 사용해 두피 마사지하듯이 머리카락을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물로 머리카락을 헹구어 줄 때 중요한 점은 두피까지 닿았던 거품의 성분들을 최대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 과정을 잘해줘도 헹굼 과정에서 잘못되어 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잘 헹궈줘야 합니다.
- 하루를 보내는 데에 있어서 모자를 많이 쓰거나 두피에 열을 제대로 나가지 못하게 해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두피에 있어서 너무 습하지 않고 건조하지도 않은 공기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 머리를 감을 때, 감고 나서 수시로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는 효과가 있으니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 지루성 두피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샴푸의 종류를 나의 두피 성질에 맞게 사용해야 지루성 두피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평소 영양적으로 식습관이 좋지 않다면 균형이 잘 맞는 올바른 식단을 짜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하루 최소 30분의 가벼운 운동으로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 머리카락을 다 감고 나서 드라이기로 말릴 때 머리카락만 말렸다고 그만할 것이 아니라 두피까지 말려줘야 머리가 빠지지 않고 습한 환경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지루성 두피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다른 부위에 나는 털보다 특히 많이 나 있는 머리카락은 그만큼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증상이 심각해지면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머리카락과 두피가 정상일 때부터
미리 관리를 해준다면 시간이 흐르고 나서도 자신감 있는 두발을 가지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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